인천시교육청 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이만복)은 ‘2021 찾아가는 아트스쿨’ 운영단체(강사단) 공모를 실시하여 교육형 7개, 공연형 21개 프로그램을 최종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28개 운영단체의 대표 및 실무자를 대상으로 지난 26일 연수를 실시했으며 ‘2020 찾아가는 아트스쿨’ 모니터링에 참여했던 지역문화예술교육 네트워크 추진단 위원들이 ‘학교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의 구성과 운영’을 주제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였다.
3월 29일부터 4월 5일까지 초·중·고 교사 및 지역 내 학교문화예술전문가를 위원으로 위촉하여 현장 적합성과 질적 향상을 위한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후 ‘2021 찾아가는 아트스쿨’ 공모 신청을 접수할 계획이다.
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인천의 우수한 문화예술자원을 기반으로 지역활동가들과 소통 협력하겠다”며 “균형있는 보편적 문화예술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지역문화예술교육 네트워크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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