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명품쌀, 종자소독과 적기못자리 설치로부터!여주시농업기술센터 종자소독 및 적기못자리 설치 현지지도 실시!
여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권병열)에서는 여주쌀의 명품화를 위하여 3월 22일부터 4월 16일까지 벼 종자소독 및 못자리 설치 중점지도기간으로 정하고 현장지도를 집중 강화한다.
벼 키다리병 방제의 가장 효율적인 실천방법은 ‘소금물가리기’이며, 소금물가리기는 일반벼 물20L에 소금 4.2kg, 찰벼(진상벼 등) 1.3kg를 기준으로 실시한다.
벼 키다리병은 육묘기간 중 고온다습한 환경과 밀파로 인하여 키다리병 발생이 많아질 수 있음에 유의해야한다. 또한 종자소독, 육묘방법, 환경조건 등 여러요인에 따라서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벼 종자를 소독하여 방제해야 한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전창현 작물환경팀장은 “여주지역 못자리 설치 적기는 영호진미 4.5일 전후, 진상벼 4.15일 이후 이며, 파종량은 산파상자 기준 120~130g을 파종하여 건전묘 육묘로 키다리병을 사전 예방해주고, 여주쌀의 미질 향상을 위해 영호진미는 5.5일 경, 진상벼는 5.15일 이후 이앙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권병열 소장은 “여주쌀의 명성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는 농업인 스스로 올바른 종자소독을 실천하고 적기에 못자리를 설치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금년도 대풍을 위해서 과학영농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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