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2021년 서울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에 참여할 광주시 가구중소기업 10개사를 오는 4월 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대한가구산업연합회에서 코로나19로 매출 증대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중소가구기업의 판로를 지원하고자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가구전시회로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서울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다.
특히, 코로나19 비대면 마케팅에 맞춰 전시회 현장 라이브쇼, 구매자 초청 1:1 상담회,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등 참가기업 매출 향상 및 수출 증진 등의 부가적인 신규 판로개척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광주시에 소재(본사 또는 공장)하는 가구제조업체는 누구나 가능하며 지원규모는 부스 임차료의 60%로 기업 당 한도액은 800만원이다.
전시회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시청 또는 단국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류를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기업지원과(760-2913) 또는 단국대학교 산학협력추진본부(031-8005-2267)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지난해 2020 서울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에 광주시 가구산업 공동관(10개 업체)을 운영해 우수가구 제품 소개 및 구매 상담을 펼쳐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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