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군수 한정우)은 복합적 욕구를 가진 사례관리대상자의 정서적 지지를 위해 꿈 두드림 사업으로 도서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사례관리대상 12가구에 대하여 매월 정기적으로 ‘꿈 두드림 사업’의 도서지원을 통해 마음의 양식을 쌓고 자기계발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매월 도서를 지원받는 사례관리대상 아동 A군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가정에 있는 시간이 많은데 매월 다양한 도서를 읽고 독서의 즐거움과 배움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하였다.
또한, 창녕군은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책 읽는 창녕, 독서하는 군민’운동 추진으로 지친 군민들의 심신을 회복하기 위해 다양한 책 읽기 활동을 사회단체와 함께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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