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도시철도 모든 역사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 홍보 범시민 엑스포 유치 관심 및 응원 확대 추진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이병진)와 (사)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는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 범시민 붐업을 위해 부산도시철도 전 역사에 엑스포 홍보 X-배너를 비치한다.
올해는 정부가 공식적으로 엑스포 유치신청을 하는 해로서, 여기에 맞춰 대대적인 홍보를 위해 3월 중 일부 구간에 비치한 엑스포 배너를 부산도시철도 1~4호선 전 역사 114개소로 확대 비치한다.
부산시는 ▲도시철도 역사별 승차자 수에 따라 배너를 1~3개로 차등 비치하며 ▲부산시 홍보 캐릭터인 부기(부산갈매기)를 최초로 활용하여 엑스포에 대한 관심을 제고 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으로 X-배너의 QR코드를 활용하여 범시민 온라인 유치 응원 참여를 확대해 나가며 향후 참여자 중 선정을 통해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각종 이벤트도 개최할 예정이다.
부산시와 (사)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 관계자는 "금년도부터 2030부산월드엑스포 개최 여부가 확정되는 2023년까지 시민들의 엑스포 유치에 대한 열망과 응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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