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한 전국 236개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우포생태촌 유스호스텔이‘최우수 등급’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종합평가는 2년마다 실시하며 운영 및 관리체계, 청소년이용 및 프로그램, 인사 및 조직, 시설 및 안전, 시설운영 발전 등의 영역으로 이뤄져 있으며 2018년 우수등급에서 2020년에는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으로 격상됐다.
우포생태촌 유스호스텔은 국내 최대의 자연 늪인 우포늪 인근에 위치하여 태고의 신비스러움을 가장 가까이에서 느낄 수 곳으로 2015년 개촌 이후 70%이상의 재이용률을 기록하며 친환경 명품 숙박시설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한정우 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이용객들의 지친 심신을 우포생태촌유스호스텔에서 밤하늘의 수놓은 별을 보고, 정겨운 풀벌레 소리를 들으며작은 위안을 얻고 가시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시설개선과 친절행정으로모든 이용객들이 만족하는 친환경 힐링 숙박시설의 허브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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