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학교폭력예방 분노조절 프로그램 ‘마음 풀다’ 실시마음안정 호흡법, 명상법 훈련으로 학교폭력 예방 함께해요!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3월 12일부터 4월 30일까지 관내 중․고등학교 위클래스와 협력하여 청소년 60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분노조절프로그램 ‘마음 풀다’를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화내기 유형 알아보기, 분노 이해하기 등 6회기로 구성되어 청소년이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표현하는 활동을 통해 긍정적으로사고하기, 다양한 분노조절 방법을 배울 예정이다.
특히 화가 났을 때 마음을 안정시킬 수 있는 호흡법과 명상법 훈련에 주력하여 청소년의 충동성과 공격성을 스스로 조절하는 능력, 의사소통 기술도 훈련해 비폭력 문화 조성에 앞장 설 것으로 기대된다.
정차식 창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앞으로도 “학교폭력 예방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감정조절 프로그램을 더욱 적극적으로 개발 ․ 실시하여 관내 청소년 모두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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