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비대면, 시대 영상제작 스튜디오도 공유한다 (재)세종시사회서비스원, 11일 새롬종합복지센터 내 개방
(재)세종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미곤)이 올해 초부터 비대면 시대를 대비해 새롬종합복지센터 내에 구축한 오픈스튜디오를 11일부터 시민에게 개방한다.
오픈스튜디오에서는 라이브방송과 녹화방송 콘텐츠를 제작해 유튜브로 송출할 수 있으며, 교육 콘텐츠, 비대면 복지프로그램 영상제작, 강연, 회의 등 다양한 서비스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사용을 희망하는 시민과 단체는 누구나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방법은 서비스원 누리집 게시판에서 대관신청서를 작성해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사회서비스원은 오는 18일 오픈스튜디오가 위치한 새롬종합복지센터 내 입주기관 및 단체들을 대상으로 ‘엔데믹시대 온라인을 활용한 대응방법’을 주제로 촬영 기자재 활용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미곤 세종시사회서비스원장은 “코로나 이후 온라인 활용, 공유경제 등 사회적 환경이 변화하고 있다. 우리시가 앞서갈 수 있도록 과제를 선점해 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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