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은 새봄을 맞이하여 전직원이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날 환경정비에서는 박물관 주변 및 북정고분 산책로에 인적이 드문 곳에 방치되어 있던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청소하여 약 50kg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시립박물관 관계자는 “앞으로 본격적인 봄을 맞이하여 농업기술센터에서 재배중인 다양한 봄꽃을 식재하여 관람객을 맞이할 계획”이라며 “가족단위의 관람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용철 관장은 “코로나 19로 지친 시민들이 밖으로 나와 따뜻한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깨끗한 환경을 마련했다”며 “주말에 봄꽃이 만발한 박물관과 북정동 으로 가족단위 나드리를 나오셔도 좋을 듯 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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