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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체류형 관광자원 개발과 관광 트렌드 선점 고성 한달살이 신청자 접수

‘살으리 살으리랏다. 고성에 살으리랏다.’

곽금미 | 기사입력 2021/03/11 [17:32]

고성군, 체류형 관광자원 개발과 관광 트렌드 선점 고성 한달살이 신청자 접수

‘살으리 살으리랏다. 고성에 살으리랏다.’
곽금미 | 입력 : 2021/03/11 [17:32]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3월 18일까지 고성 한달살이 ‘살으리 살으리랏다. 고성에 살으리랏다.’신청자를 접수한다.

 

이번 한달살이 사업은 관광객이 고성군에 관심을 가지고 여행계획을 수립하고 체험해 고성군 관광수요를 창출하기 위하여 실시하며, 관광객의 눈으로 고성의 숨어있는 매력을 찾고 홍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남지역 외 거주자로 만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관광고성’ 홈페이지 팝업창을 통해 신청하면 되고,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청년, 여행 작가, 파워블로거, 자녀와 함께 여행하는 부모 등 고성에서의 관광을 적극 홍보할 수 있는 자를 우대하여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에 선정된 참가팀에게는 최소 3일부터 최대 30일 이내의 기간 동안 팀별 하루 5만원 이내의 숙박비와 문화예술 체험·농어촌 체험·관광지 입장료 (개인별 5~8만원)등이 지원되며, 개인 유튜브, 블로그, SNS 등을 통해 고성의 관광 자원을 홍보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방문하여 고성의 다양한 매력을 체험하기 바란다”며 “특히 자녀가 있으면 함께 고성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며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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