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장세용)는 3. 11.(목) 오후 2시부터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 지역협의체” 첫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협의체는 예방접종 추진단장(부시장 배용수)을 위원장으로 지역 의료단체와 병원 등 의료기관,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 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등 12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완료될 때 까지 민관 협력체계 구축과 안전하고 원활한 예방접종 진행을 위해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준비상황과 접종센터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의료인력 지원과 접종 후 이상반응 발생 시 응급 대응체계 구축 등 접종센터 운영에 따른 기관·단체별 역할 및 협력사항에 대해 집중 논의하였으며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교환과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였다.
회의를 주재한 배용수 구미시 부시장은 “민·관의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으로 예방접종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이루어져 전 국민 70%이상 접종으로 집단면역 확보 및 일상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의료계와 유관기관이 적극적으로 역량을 모아줄 것”을 요청 하였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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