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아토피·천식 인증 안심학교 선정 및 현판게첨“건강한 우리학교!! 아토피∙천식 인증 안심학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경상북도 아토피·천식 인증안심학교로 지정된 부구초등학교, 죽변초등학교, 노음초등학교, 후포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아토피·천식 인증안심학교」현판을 게첨한다.
아토피·천식 인증안심학교는 1년 이상 안심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기관을 대상으로 서면평가와 현장점검 과정을 통해 우수한 평가를 받은 기관을 말한다.
이번에 지정된 인증안심학교는 2019년 안심학교로 선정된 후 학생들의 유병률 조사, 환아관리카드 보유, 알레르기질환의 조기발견과 올바른 예방관리 보건교육 참여, 보습제와 천식응급키트를 비치하는 등 아이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학교와 보건소가 협력하여 지역사회 네트워크형성의 좋은 본보기가 되었다.
조수현 울진군보건소장은“만성적인 알레르기질환을 적극 관리하여 유아기부터 성인까지 건강한 삶을 유지하며, 나아가 사회·경제적 부담이 경감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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