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인구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창원시 전입정보가이드북 ‘창원 愛 살아요’를 제작했다.
전입정보가이드북 ‘창원 愛 살아요’는 직장, 학업 등의 사유로 창원시에 거주는 하고 있지만, 전입신고를 하지 않은 세대와 창원시 전입을 고려하고 있는 예비 창원시민을 대상으로 창원시로의 전입을 활성화하기 위해 제작됐다.
‘창원 愛 살아요’는 창원시의 차별화된 시책과 다양한 공공인프라 정보를 수록, 단순히 전입신고만을 유도하기 위한 일회성 책자에 그치지 않고 전입신고 후에도 가정에 보관하여 필요할 때마다 찾아볼 수 있는 정보가이드북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우선, 파란색 바탕의 책표지가 신선하고 깨끗한 느낌을 주며 첫 페이지에 ‘창원시민에게만 드리는 혜택’ 정보를 먼저 실어, 사람들로 하여금 창원시로 전입하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짜임새 있는 구성이 돋보였다.
다음 페이지부터는 테마별로 나누어 ▲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창원+ (창원i-피우미, 어린이 공원, 물놀이장, 장난감 도서관, 다함께 돌봄센터, 시립어린이집) ▲ 평생학습 도시 창원+ (공공도서관, 공립작은도서관, 평생교육시설) ▲ 문화와 축제의 도시 창원+ (대표축제 및 대표 관광지, 시티투어버스) ▲ 시민중심 복지도시 창원+ (주요 복지시설 정보) ▲ 시민이 건강한 도시 창원+ (힐링둘레길, 공공체육시설) ▲ 생활이 편리한 도시 창원+ (공연·문화시설, 박물관, 전통시장, 5일장) 등의 알찬 정보를 실었다.
윤선한 자치행정과장은 “이번에 제작한 가이드북은 간략하면서도 창원시의 우수한 시책과 생활정보를 담아 만들었다”며 “2021년에는 살기 좋은 창원시에 많은 분들이 전입오시도록 널리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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