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창원시 지역 맛집 양성 과정인 ‘창원 맛스터(Master) 요리학교’ 참여 희망 영업주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맛스터(Master) 요리학교는 창원시 소재 일반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하는 지역 맛장인 양성을 위한 교육 및 컨설팅 프로그램이다.
시는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교육 전문기관인 마산대학교와 함께 조리 실습 교육 위주의 집합교육, 그룹교육, 1:1 업소 방문 집중 교육 등으로 진행한다.
또한, 음식점 영업에 필수적인 식품위생, 서비스 향상, 홍보 등 업소 경영에 필요한 이론 교육도 맞춤형으로 병행한다.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해 지역 맛집으로 발돋움하기를 원하는 영업주는 창원시 홈페이지에공고된 신청 자격을 참고하여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2주 동안 신청하면 된다.
시는 서류 및 면접 평가를 통해 최종 참가자 25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성림 보건위생과장은 “지역 맛집 양성을 위한 이번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잠재력과적극성을 가진 영업주를 찾고 있다”며 많은신청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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