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하수도사업소, ‘신바람 나는 직장 분위기 조성’ 결의동료애 실천을 위한 다양한 행사 추진
창원시 하수도사업소(소장 박영화)는 9일 신바람 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결의대회는 우선 ▲서로 존중하기(반말하지 않기) ▲먼저 인사하기 ▲긍적적·적극적 행정처리를 3대 실천사항으로 정하고, 직원 모두가 “신바람 나는 직장 분위기”조성을 위해 다짐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와 더불어 ‘직원 고충 상담실’을 개설해 하수도사업소장이 직접 직원과 인사, 직장 내 고충사항 등을 상담하며, ‘자랑스런 하수공무원 선발’을 통해 친절도와 업무실적이 우수한 직원을 평가하여 근무평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직원 간 투표로 연 2회 우수직원을 선정하여 관외 선진지 견학을실시하고, 그 외 생일 직원 축하, 이달의 미소·친절왕 선발, 결혼하는 직원 케이크 보내기,신규 직원 도장 만들어주기 등 직원을 위한 다양한행사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다소 침체된 직장 분위기를 직원 모두가 참여하여 신바람 나는 분위기로 만듦으로써 직원 간 동료애 고취는 물론 적극적인 행정 실현을 위함이다.
박영화 하수도사업소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직원들이 모두 자긍심을 가지고동료애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을 마련함으로써 모두가 각자 업무에 최선을다할 수 있는 신바람 나는 직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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