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재동)에서는 3월 7일 ‘사랑의 나눔텃밭 감자심기’로 봄의 시작을 알렸다.
20여 명의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주말을 이용해 하이면 봉현리 229번지 일원 400여 평의 밭에 280kg 감자 씨를 파종하며 풍작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에 심은 감자는 정성껏 재배해 많은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따뜻한 온정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박재동 위원장은 “감자심기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눌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교류와 상호이해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주열 하이면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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