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지난 5일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인 장건하 기부자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건하 기부자는 박정 국회의원의 장인이다. 2020년 5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파주시 7번째 기부자며, 전국최초로 장인과 사위 가족이 아너가 됐다.
장건하 기부자는 아너로 가입하기 이전부터 1984년 파주중앙로타리클럽 창립 초대회장을 맡으면서 20년 넘게 파주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그동안 착한 나눔을 계속 이어오다가 사랑의 열매 아너에 가입하게 됐으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행복하게 하는 나눔을 계속 이어오고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으로 지속적인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하신 성금은 소중하게 쓰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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