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밀양 청년회(회장 홍창환)는 지난 4일 내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육아용품(카시트, 이불, 아기띠 외 10종)을 전달했다.
회장 홍창환은 “영유아를 양육하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물품들은비용이 많이 들어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육아용품을 지원하여 조금이라도 부담을 덜어주고 싶다”고 밝혔다.
김창균 내이동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물품은 영유아를 양육하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물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중 2020~2021년에 출산한 자녀가 있는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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