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딸기체험농장 가족 나들이 홍보 체험단 2기’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체험행사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활동이 위축된 도시민들에게 농촌체험으로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 가족에게는 농장 방문 후 블로그, SNS 등 홍보 매체에 후기를 게재토록해 농촌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참여대상은 미취학 및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가족으로홍보활동이가능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총 48가족으로 광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25일부터 26일까지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참여 가족에게는 딸기 수확체험(4인 가족 2㎏) 및딸기잼 만들기체험활동을 지원하며 체험농장은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기홍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관내 딸기체험농장의 숨겨진 매력을 다양한 SNS 채널로 널리 알려 더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홍보하고 더불어코로나시대 아이들을 위한 안전하고 흥미로운 농촌체험 프로그램 마련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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