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현 고성군수는 고성군에 주소들 두고 코로나 검사 확인증이 필요한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무료 검사를 실시한다고 2월 18일 밝혔다.
수혜 인원은 300명 정도 예상되며, 18일부터 신분증과 기숙사 입사확인서를 가지고 고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하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고, 검사 다음날 즉시 검사확인증을 교부한다.
백 군수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코로나19 검사 비용이 유료로 전환되었으나, 고성군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 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리고자 기숙사 입사 신입생을 대상으로 무료 진단검사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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