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손전식, 차병룡)는 지난 17일 설명절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힘들게 보냈을 장애를 가진 청년들에게 건강과행복을 기원하고, 희망찬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물품으로 알차게 구성한 복(福)주머니 55세트를 직접 방문, 전달하여 훈훈함을 전했다.
차병룡 민간위원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함께 가는 행복한 남지를 만들기 위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희망의 싹을 틔우기 위해 마중물 역할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손전식 남지읍장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위기가구 발굴에 박차를 가하며 ‘남지답게, 남지다운’ 남다른 지원군이 되어 주변 소외된 이웃 살핌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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