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관내·외 기업체, 설 명절 고성 농·특산물 적극 애용지역경제 활성화 및 군민소득 증대에 앞장서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외 기업체와 공공기관 등에서 고성군 농·특산물 적극 애용하여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군민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이번 설 명절,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 온라인 장터인 공룡나라쇼핑몰을 통하여 삼천포발전본부(본부장 임다두)에서는 쌀 등 다섯 가지 제품을 1천만 원 상당 구입하여 코로나19 등으로 쓸쓸한 설을 보낼 시설에 전달하여 훈훈한 정을 나눴다.
또한 삼강M&T·삼강S&T에서는 9백만 원 상당의 참다래를 구입하여 직원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었고, 그 외에도 주민생활과, 오광대보존회, 군청농업직친목회, SK건설, 경남과기대 군청동문회, ㈜올잇, 영테크(주), 메이드, 뉴미래부동산, 한국전기공사협회 안전기술원, 경남신문, 고성교육발전위원회, 농업인단체, 삼산면 체육회, 이화여대, 의회사무과, 경남도민일보, 고성군수협, 고성노인통합지원센터, 고성교육지원청, 법원조정위원회, NH농협은행 고성군지부, 모원건설(주), 독립유공자협회 등 30여개 기업체 등에서 8천여만 원의 고성 농·특산물을 구입했다.
주요 구매 품목은 떡국떡, 건표고, 쌀, 쌀전병, 참다래, 굴+가리비 묶음, 한우, 곶감, 참기름·들기름, 유과, 쌀국수선물세트 등이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관내 외 기업과 관공서 등의 고성군 농·특산물을 적극 애용으로 코로나19와 AI(조류인플루엔자)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상생의 기회가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고성군 농·특산물을 적극 애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룡나라 쇼핑몰은 고성군에서 직영하며, 전 상품 무료택배 서비스, 설맞이 고객 이벤트 실시 등으로 우리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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