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16일 통합사례관리 사업 수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무한돌봄센터는 정신, 안전 등 전문적인 사례 개입과 노하우가 필요한 고난도 및 집중 사례관리를 4명의 사례관리사들이 전담하고 있으며, 매주 이러한 위기가구에 지원에 대한 폭넓은 의견수렴을 통해 총괄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이날 오전에도 최근 사례관리 서비스 제공을 신규로 선정한 2가구의 드러난 복지욕구와 표현되지 않는 잠재적 문제까지도 선제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방안이 무엇인지를 자유롭게 토론하며, 기본 방향을 설정했다.
진영호 복지정책과장은 “사례관리사 개인의 주관과 생각을 최대한 배제하고, 무한돌봄팀장과 동료들의 슈퍼비전을 통해 사업 운영의 객관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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