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 항노화 산업 견인을 위한 새로운 도약 준비- 기업지원팀 신설하여 항노화제품 판로 확대, 기업 역량 강화에 박차
재단법인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원장 이향래)이 경남 항노화 산업의 발전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먼저 도내 항노화 기업을 대상으로 국내 판로를 확대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홍보·마케팅 지원에 적극 앞장선다.
연구원은 올해부터 기업지원팀을 신설해 항노화기업 대상 애로기술지원 등 기존 연구개발(r&d)사업뿐만 아니라 판로 확대를 위한 홍보, 기업 역량 향상, 사후 관리 등 비연구개발 사업을 아우르는 모든 과정에까지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세부 지원 사업으로 ▲항노화 기업지원 홈페이지 구축 ▲국내 판로 확대를 위한 전시부스 설치비‧홍보비 등 박람회 참가 지원 ▲항노화 상품 시각·포장 디자인 개발 지원 ▲기술 이전 사후 관리 ▲기업 역량강화를 위한 맞춤형 전문 컨설팅 등이 있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약용작물산업화지원센터를 국‧도비 각 30억 씩 총 60억을 들여 설립한다. 약용작물산업 관련 연구 장비 및 생산시설을 올해부터 설계해 2023년 완공할 계획이다. 항노화 기업 및 농가 대상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 창업기업 교육 등 약용작물 산업 육성을 위한 교두보가 될 전망이다.
이향래 원장은 “항노화산업을 선도하는 최고의 거점 연구기관으로서 항노화 연구개발 사업과 항노화 제품 판로 확대를 위한 홍보‧마케팅 사업 등 항노화 및 관련 산업 전반에 걸쳐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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