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류면발전위원회(위원장 황영주)는 2월 15일 거류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황영주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병화 거류면장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거류면발전위원회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정성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류면발전위원회는 20년 전 최초로 구성되어 현재 45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엄홍길 등산 축제, 식목일 행사 등 거류면 발전을 위해 노력할 뿐만 아니라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을 기탁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는 단체이다.
이날 기탁 받은 성금은 거류면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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