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 설맞이 방역 소독! 환경정비! 실시안전하고 쾌적한 이미지로 브랜드 가치 높여...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이하 도매시장)은 설을 맞아 도매시장을방문하는이용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코로나19 예방 특별 방역 소독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도매시장은 전국각지에서 방문하는 출하자와 중도매인 등을 비롯한 유통종사자와 소비자들의 유동인구가 많은 곳으로 코로나19 방역 소독을 매월 2회 실시한다. 특히, 설 명절 전‧후인 1월 31일, 2월 14일에는 전체 시설물에 대한 특별 방역을 시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도매시장 내 유관기관들은 자체적인 방역 활동을 수시로 실시하는 한편, 이용객들에게 방역수칙 준수를 계도하여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월 9일에는 도매시장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안동농협공판장, 안동청과합자회사, 안동수산(주), 대구경북능금농협 등 관련 법인 직원들이 동참하며 구석구석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미관을 해치는 불필요한 지장물은 제거함으로써 주인의식을 고취하고깔끔한 이미지로 도매시장의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협력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마스크를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권용해 소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 예방 방역소독 및 환경정비를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도매시장 이용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겠으며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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