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생연동에 소재한 동두천지압안마원이 2020년 지역사회서비스 제공을 통한 지역주민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사회서비스 품질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상장을 수상했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특성과 시민의 욕구에 맞는 복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강점모 원장은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중 시각장애인안마서비스를 운영하면서, 지난 2020년 11월 있었던 품질평가 만족도 조사에서 서비스 이용자와 제공인력자의 만족도에 높은 평가를 거두어, 상장과 포상금, 최우수기관 현판을 수상했다.
진영호 복지정책과장은 “현재 동두천시에서 운영 중인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전반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함께 협업 등의 소통을 실시하고,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과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