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장애인보호작업장(원장 윤대중)은 경기도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에서 주관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신제품 개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었다.
이에 장애인보호작업장은 2021년도에 5백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을 예정이며, 지원금은 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올해부터 신규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카페 바리스타 사업의 커피류 등 제품개발에 필요한 장비구입에 사용할 계획이다.
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2021년 1월부터 햇살꿈앤카페 1호점(동두천시청 소재)과 2호점(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소재)의 원두를 관내 원두 로스팅 업체인 ‘로스터 릭(Roaster Rick)’ 제품으로 전면 교체하고, 다양한 리뉴얼 오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업체의 재능기부로 카페 운영 전반에 걸친 경영 자문 및 바리스타 기술지원을 받고 있다.
동두천시장애인보호작업장 윤대중 원장은 “우리 작업장이 경기도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에서 주관한 직업재활시설 신제품 개발 지원사업 공모 선정을 통해 동두천시 관내 중증발달장애인들의 안정적인 고용기회 확대 및 다양한 직업훈련 프로그램 개발 등의 직업재활서비스를 보다 적극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고 공모 선정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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