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면 남·여 의용소방대(대장 김점용·이송화)는 2월 7일 지역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고 청정 고성을 지키기 위해 대원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면사무소, 복지회관 등 공공기관과 작은도서관, 버스승강장, 마을별 경로당, 팔각정, 종교시설, 해맞이공원 등 편의시설에 대하여 4인 1조로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집중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김점용 대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개인의 일상 방역이 느슨해지지 않도록 홍보에 주력하겠다”며 “또한 청정 고성을 지키기 위해 지역 방역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정성욱 동해면장은 “코로나19로부터 청정지역 고성을 지키기 위해 휴일에도 불구하고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한 대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면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안전지킴이로서의 멋진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