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호 경남 밀양시장이 9일 ‘자치분권 2.0 시대’의 시작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2019년 12월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과 2021년지방자치 30주년을 맞이해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공유하고자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박 시장은 김하용 경상남도의회 의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자치분권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박일호 시장은 “자치분권 2.0시대를 맞이해 우리 삶을 바꿀 자치분권으로 시민이 주인이 되는 사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밀양시가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일호 시장은 다음 참여자로 정영환 밀양교육지원청장, 임영섭 밀양경찰서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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