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창업기업 신용보증수수료 지원사업 추진창업 7년 이내 기업에 보증수수료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
사천시가 뛰어난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갖춘 창업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기업 초기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창업기업 신용보증수수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사천시 관내에 본사 또는 주 사무소를 두고 공장등록을 마친 창업 7년 이내의 중소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기업자금의 융자담보에 필요한 신용보증 발급 수수료의 50%를 지원한다.
신용보증수수료는 보증기관(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경남신용보증재단 등)에서 신용보증서를 발급 할 때 필요한 비용이며, 지원한도는 최대 200만원으로 기업당 1년에 1회만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사천시청 홈페이지(https://www.sacheon.go.kr)의 고시, 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하거나 사천시청 우주항공과 투자유치팀(055-831 -3057)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지역경제 침체 및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시기에 창업 기업들이 신용보증수수료를 지원받아 기업 경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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