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읍 새마을회,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정을 나누다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 나눔 행사 가져
영양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성기원), 새마을부녀회(회장 권낙향)회원 20여명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2월 8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방문하여 사랑의 쌀 50포대를(1포대 10kg) 전달했다.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고자 새마을회에서 해마다 추석과 설을 맞이하여 독거노인, 장애인, 한 부모가족 등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50가구에 방문해 쌀 1포대씩 전달한다.
새마을협의회 성기원회장은“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어 힘든 상황이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즐겁게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조금이라도 희망과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지역사회 발전을위해 노력하는 새마을회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우리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찾아 돌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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