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사랑카드, 소비 늘리고 포인트도 받고 ‘일석이조’오는 10일까지 3만원 이상 사용시 2만원 환급 행사
양산사랑카드 선착순 2만원 환급행사가 시민의 높은 참여 속에 연일 조기 마감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로 어려움이 많은 이웃가게에 설명절을 맞아 착한선결제로 소비를 진작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1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식당, 카페, 실내체육시설, PC방, 목욕장업, 이미용업, 피부관리실, 네일샵, 노래연습장에서 3만원 이상 결제한 영수증을 인증게시판에 올리면 매일 선착순 150명까지(1인 1회 제한) 선정해 양산사랑카드 포인트 2만원을 돌려준다.
2월 1일부터 매일 200명 이상 참여하고 있으며, 7일까지 1,500여명의시민이 참여해 1,050명에게 2,100만원의 혜택이 돌아갔으며, 이렇게 지급된 포인트는 다시 소상공인 가게에 소비로 이어져 선순환의 효과가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이번 행사로 지금까지 소상공인 가게에7,000만원 이상 소비가 이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행사는 2월 10일까지 진행되며, 환급포인트는 2만원은 2월 22일에 일괄 지급예정이다.
한편, 양산에서는 착한 선결제 캠페인이 양산시청을 시작으로 양산시의회, 양산상공회의소, 농협양산시지부 등 참여기관이 점점 늘고 있어어려운 지역소상공인에게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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