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창원시, 자활사업 활성화 위해 자활기관협의체 회의 개최전년도 자활사업 성과보고 및 2021년 자활지원사업 계획 등 협의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4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2021년 창원시 자활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창원시 자활기관협의체는 2019년 11월 ‘창원시 자활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에 따라 저소득층에 대한 자활지원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지역사회 중심의 사례관리체계를 구축하고자 구성됐다.
협의체는 지역자활지원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자활사업의 실시방향, 자활사업 지원의 이행상황 점검, 창원시 지역자활센터 운영에 관한 사항, 자활기업 인증에 관한 사항 등 자활사업 전반에 걸쳐 협의한다.
이날 회의는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창원시 4개소의 지역자활센터장을 비롯하여 사회복지시설 대표, 경제인 대표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모여 2021년 자활사업 운영방향과 자활기금의 활용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등 자활사업 발전을 모색하는 장이 됐다.
정혜란창원시 제2부시장은 “자활사업 20년이 지난 오늘, 자활기관협의체를 통해 창원특례시에 걸맞는 자활사업을 추진하여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과 자립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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