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상평동 소재 무림페이퍼(공장장 이형수)에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4일 상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420만원 상당의 쌀 120포를 전달했다.
2005년부터 17년째 전달되고 있는 쌀은 무림페이퍼 전 직원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모금해 마련한 것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소외되는 저소득 세대에 따뜻한 위로가 되고 있다.
기탁된 쌀은 상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길조), 통장협의회(회장 박난주) 및 상평동 맞춤형복지팀이 가정마다 방문해 전달하며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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