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창룡사 신도회는 5일 호암직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설 명절 이웃돕기 물품으로 라면 200박스를 기탁했다.
기탁한 물품은 창룡사 신도들이 십시일반 동참하여 마련했으며, 물품은 설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및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창룡사는 수시로 쌀과 성금을 기탁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왔으며, 대한불교 조계종의 대표적인 참선 도량으로 충주시민과 다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이웃사랑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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