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2월 5일 오후 3시,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성남시 경력단절여성실태조사 및 관련정책 수립계획 연구용역』 온라인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
시는 여성들에게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경력단절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정책 수립을 위해 지자체로는 처음으로 “경력단절여성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였으며,
전문가 자문회의(8월), 중간보고회(12월)를 개최하여 일자리 관련 기관장 및 일자리 전문가 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성남형 여성일자리 정책”을 마련하고자 2020.8월부터 2021.2월까지 성남시 경력단절여성 실태조사 및 관련정책 수립계획 연구용역을 진행하였다.
이번 연구결과에는 여성 구직자 맞춤형 지원사업, 여성 고용유지 및 경력개발, 창업 여성, 지속가능한 성남을 위한 지역공동체 일자리 지원사업 등에 관한 정책 방안 들이 제안되어 있다.
시는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여성들을 위한 일자리 종합계획을 세워 여성의 능력개발과 취업을 위한 지원, 경력단절 예방 사업 등을 진행하여 민선 7기 공약사업인 “성남시 여성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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