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가 2021년 1월 28일 5개소 행정복지센터(점동면, 능서면, 흥천면, 대신면, 강천면)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새로 구입·교체했다.
이번 내구연한(6년)이 경과된 무인민원발급기 구입 교체로 민원인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신속한 발급으로 편리한 민원서비스 환경이 마련됐다.
또한 여주시는 2020년 12월 23일부터 9개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가남읍,점동면,능서면,흥천면,금사면,산북면,북내면,강천면,여흥동)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옥외부스로 이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무인민원발급 옥외부스 이전설치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비대면 서류 발급을 통한 민원인 안전 확보와 감염예방 및 365일 민원서류 발급 편의를 제공하며 무인민원발급기 이용으로 창구발급에 비해 저렴한 수수료로 112종의 민원서류가 발급이 가능하다.
옥외부스 내에 냉·난방기와 CCTV, 무인경비시스템 등을 설치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각종 사고에 대비한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경사로 설치 및 넉넉한 공간 확보로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이동이 용이한 편의성도 갖췄다.
이원재 행복민원과장은 “무인민원발급기 옥외 이전 설치로 인해 민원인들이 편리하게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민원수요를 분석해 시민이 만족하는 민원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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