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지난 1일 2020년 4분기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된 116가구를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 및 지원했다고 전했다.
이는 2020년 3분기 대비 29가구가 대폭 증가한 것으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 활동과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위기상황이 발생한 복지 취약가구를 일반 및 고난도 통합사례관리 대상으로 적극 선정한 결과이다.
특히, 무한돌봄팀과 8개 동 행정복지센터는 116가구의 사례관리 가정에 민간 복지자원 899건을 탐색 및 연계하여, 1억1천5백만원의 현금과 현물을 지원하며, 위기해소를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한편, 동두천시는 건강, 경제, 고용, 주거 등의 어려움에 놓인 시민 중 장기간 돌봄과 모니터링이 필요한 가정에 일반 및 고난도 사례관리를 연중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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