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광희)는 2월 15일(월)부터 26일(금)까지 김포시 치유농업 발전을 함께 이끌어나갈 치유농업 연구회원 25명을 모집한다.
김포시 치유농업 연구회는 보건, 복지, 농업 분야의 원활한 협업 연계망 구축 및 아이디어 발굴하고, 치유농업 발전 전략 수립 및 논의, 연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연구회원 대상 및 인원은 보건, 복지, 농업 분야별로 전문가 25명으로, 보건 및 복지분야의 경우 해당분야에서 현재 활동한 활동중이며 국가․민간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선발하며, 농업분야의 경우 현재 치유농장을 운영중이거나 계획이 있는 농업인을 선발할 예정이다.
접수기간 및 방법은 2월 15일(월)부터 26일(금)까지 치유농업센터(돌문로 51)로 내방접수이며, 제출서류는 입회원서 및 개인정보동의서, 관련 자격증사본이다.
이인숙 농업진흥과장은 “김포시 치유농업 연구회가 김포형 치유농업의 발전을 위한 기틀을 함께 마련하고, 치유농업도시로 변모시키기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함께 나아갈 관련분야 전문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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