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대 여주시새마을회장에 고광만(59) 회장이 연임됐다. 지난 26일 서면으로 가진 여주시새마을회 정기총회에서 직접 투표 결과 16대 회장으로 뽑힌 고회장은 “새마을 가족들과 함께 지속적인 봉사를 펼쳐가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고 회장은 지난 임기 동안 ‘생명·평화·공경운동으로 새로운 문명사회 건설’이라는 슬로건 아래 생명살림, 평화나눔, 공경문화, 지구촌공동체 4대 중점운동을 성실히 실천하고 새마을지도자들의 결속과 복지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고 회장은 지역 발전에 새마을지도자들이 중심이 되고 새마을운동이 국민운동이 될 수 있도록 주도적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지난 15일 새마을지도자여주시협의회 회장으로 이진표(57) 새마을지도자강천면협의장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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