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흥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남) 임창업)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27일 여흥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동윤)를 방문해 김세트 24박스(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임창업 회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위에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살피며,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더불어 살기 좋은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동윤 동장은 “매년 소외된 이웃을 잊지 않고 항상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여흥동 이웃들에게 위로와 기쁨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여흥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2016년부터 매년 쌀, 라면 등의 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그 밖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재능기부사업 등 사회복지증진을 위하여 지역사회에서 꾸준한 나눔을 실천 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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