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천면(면장 김주남)은 지난 1월 27일 이항진 여주시장과 강천면민들이 함께 하는 ‘시민과의 대화’ 행사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방식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강천면 21개 마을 이장, 기관·단체장, 주민자치위원회장 등 시민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모든 주민이 실시간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함께할 수 있었다.
이날 시민과의 대화는 김주남 강천면장 사회로 진행됐으며, 주요 정책 및 사업 현황 설명을 통해 시정(면정)운영의 방향을 파악할 수 있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이충열 이장협의회장의 강천역 설립 및 역세권 개발추진 건의를 비롯하여 강천섬 명소화 사업, 마을도로 아스콘 포장, 부평천 준설등에대하여 건의했다.
이항진 시장은 “강천면은 나에게 제2의 고향이라고 할 만큼 각별하다. 서로간의 어려움은 마음을 열어 서로 이해하여 풀고, 오늘처럼 늘 행복하시기를 바란다”며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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