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갑선)에서 운영하는 안성시국민체육센터는 26일부터 헬스장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헬스장은 오는 29일까지 3부제 시범운영을 시작, 2월 1일부터는 6부제 예약제로 운영되며, 이용객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동시간대 입장객 수 10명으로 제한, 발열체크 철저, 안성시민에 한해 이용, 주기적 방역 및 환기 실시 등 코로나19 관련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안성시국민체육센터 홈페이지(https://www.anseong sports.or.kr/)에서 예약 후 헬스장 이용이 가능하며, 이용객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방역지침에 따라 샤워실 및 탈의실 사용이 불가하고 운동 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여야 한다.
최갑선 이사장은 “코로나19 관련 정부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이용객분들이 안전하게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국민체육센터에서 운영하는 실내 수영장은 현재 공사로 인해 휴관중이며, 수영장 이용이 불가한 기간 동안 집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지상 운동법 영상을 27일부터 매주 수요일 주 1회 공단 유튜브 및 페이스북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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