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7일 유튜브를 활용, 비대면으로 ‘2021년 제1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 따라 협의체 위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성과보고를 시작으로 2021년 신규 특화사업 운영계획, 지역 내 복지현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서방원·이황용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커져가고 있는데 코로나19로 인한 사업추진의 어려움이 있어서는 안된다”며 “비대면 소통창구를 적극 활용해 각종 현안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이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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