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의회 정문영 의장은 27일 개성공단 재개 선언 촉구 ‘평화챌린지’에동참했다.
지난해 12월 경기도 이재강 평화부지사로부터 시작된 평화챌린지는 SNS를 통해 개성공단 재개 촉구 선언 인증샷을 올리고 후속주자를 지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연천군의회 최숭태 의장으로부터 지목 받아 이번 ‘평화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정문영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홍영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두천시협의회장을 지목했다.
정문영 의장은 “밝고 평화로운 한반도의 미래를 위해서는 개성공단이 조속히 재개되어야 한다. 개성공단 재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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