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넬 이노베이션(대표 김명국)은 22일 살균소독액 3L 40개, 18L 5개 및 자동분사기 10개를 (재)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 6일 300ml 소독액 200개 기부에 이은 두 번째 기부로, 식품원료를 주성분으로 한 친환경 소독액을 통해 인체에 대한 유해성 걱정 없이 안전하게 코로나19 방역을 실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명국 대표는“장기화되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방역활동에 좀더 도움이 되고 싶어 다시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 친환경 제품이 더 많은 곳에서 활용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군희 복지국장은 “기부해주신 살균소독액은 보다 촘촘한 방역 활동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며“자동분사기는 감염에 취약한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추가 확진자 발생을 막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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