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정발산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1명이 코로나 확진자로 판정돼 센터를 1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폐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단순 민원은 무인민원발급기와 민원24, 인근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용 가능하며, 방문필수 민원은 일산동구 마두1동 행정복지센터에 별도 마련된 전담창구를 이용하면 된다. 기타 민원은 일산동구청의 사회복지과-가정복지과(복지민원), 안전건설과(민방위-재난민원), 환경녹지과(청소-환경민원)를 이용하면 된다.
1745번 확진자(일산동구)는 송파구 1295번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을 근무지에 알렸고, 이후 신속하게 근무자 24명 전원에 대해 선제적 검사를 실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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