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오는 2월 1일부터 2월 26일까지 제33회 김포시문화상 후보자를 추천 받는다.
올해로 33회째를 맞이하는 김포시문화상은 향토문화 발전과 민족문화 향상에 기여한 공적이 많은 시민에게 상을 수여함으로써 자긍심을 고취하고 시민의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1986년도에 제정된 것으로, 역대 150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는 등 김포시 최고의 역사와 권위를자랑하는 상이다.
시상부문은 교육·학술, 향토문화, 예술, 체육, 사회·봉사, 효행·장한가정의총 6개 부문이며, 각 부문별로 1명씩 선정하여 시상한다. 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는 자격은 시상부문별 관계기관 및 단체장이며, 공적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준비하여 김포시청 문화예술과로 제출하면 된다.
각 부문별로 추천된 후보자는 3월 중 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하게 되며 시상은 김포시민의 날 행사(날짜미정)에 맞춰 이루어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김포시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김포시 문화예술과 문화팀(☎980-2364)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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