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소프트, 대중교통 코로나 살균 장치 국내 최초 출시
㈜서울소프트(대표 노병진)가 대중교통에 특화된 UVC LED 살균기를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대중교통 솔루션 전문기업인 ㈜서울소프트와 ㈜모일(대표 배태완)의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공동개발 되었으며, 코로나 대응뿐만 아니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합리적인 공공방역 첨단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UVC 살균기는 버스와 택시, 지하철 등의 천장에 부착되어 손잡이와 의자 등 물체 표면을 특수 개발된 UVC 광선으로 직접 살균하는 방식이며, 코로나를 비롯한 각종 바이러스를 99.9%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의 간접 살균 제품보다 더욱 강력한 살균 성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스마트폰 연동을 통해 원격으로 편리하게 사용가능하고, 인체감지 센서로 안전사고를 예방하며, 비용도 알콜 소독에 비해 70% 정도 절감되기 때문에 버스 및 택시 업계 측에서도 관심 갖고 주목할 것으로 전망된다.
업체 관계자는 “이용객들의 코로나 불안감을 해소시키고, 코로나로 위축되었던 대중교통을 활성화 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소프트 노병진 대표는 “각종 바이러스로부터 시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더 나아가 공공분야의 첨단 방역과 공익 실현에 보탬이 되는 사회적 기업의 소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소프트 문의 02-6052-1192~4, www.seoul-soft.com)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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